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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드디어 첫 승' 다르빗슈, 반등 계기 마련할까(05.21)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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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월)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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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5.21 (월) 19:47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110구 투혼’ 오타니, 시즌 4승 신고


 


오타니 쇼헤이(7.2이닝 1실점)가 LA 에인절스 5연패 탈출 선봉장이 됐다. 탬파베이를 상대로 기록한 7.2이닝과 투구수 110개는 모두 빅리그 데뷔 후 최다 기록. 또 오타니는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대해선 “출전하면 영광이지만, 아직은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는 겸손의 말을 남겼다.


 


 








 


 


‘드디어 첫 승’ 다르빗슈, 반등 계기 마련할까


 


시카고 컵스 이적 후 슬럼프에 빠졌던 다르빗슈 유(6이닝 7K 1실점)가 신시내티를 제물로 삼아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경기 전 평균자책 5.56에 그치며 ‘먹튀 논란’을 자초한 다르빗슈가 이번 승리를 기점으로 반등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1안타’ 추신수, 7경기 연속 출루 행진


 


추신수(텍사스)가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1안타를 기록,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렸다. 이 안타는 텍사스가 작성한 2안타 가운데 하나. 텍사스는 화이트삭스 선발 레이날도 로페즈(8이닝 8K 무실점)의 호투에 막혀 빈공에 허덕였다. 


 


 








 


 


'아쉬운 대타 교체' 최지만, 1볼넷으로 4경기 연속 출루


 


최근 빅리그 재입성에 성공한 최지만(밀워키)이 미네소타전 첫 두 타석엔 삼진과 볼넷을 기록했다. 6회 초 2사 1, 3루엔 타점을 올릴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좌완 불펜 테일러 로저스가 올라오면서 우타자 도밍고 산타나와 교체돼 아쉬움을 남겼다.


 


 








 


 


‘채프먼 비켜’ STL 조던 힉스, 169km 광속구 ‘팡팡’


 


광속구라는 수식어는 이제 아롤디스 채프먼(양키스)의 것만이 아니다. 세인트루이스 우완 조던 힉스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시속 105마일(약 169km) 광속구를 두 차례나 던져 놀라움을 샀다. 시즌 평균 속구 구속에서도 채프먼(98.8마일-2위)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힉스(99.3마일)다.


 


 








 


 


'멀티포' J.D. 마르티네즈, ML 홈런 공동 선두 등극.


 


보스턴의 '복덩이' 마르티네즈가 시즌 14호·15호 홈런을 연달아 터뜨렸다. 이로써 빅리그 홈런 1위 무키 베츠와 어깨를 나란히 한 마르티네즈다. 30홈런 73타점을 합작한 베츠-마르티네즈 콤비의 활약에 보스턴 팬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고 있다.


 


‘세월이 야속해’ 호세 바티스타, 애틀랜타에서 방출


 


세월엔 장사가 없다. 37세 베테랑 바티스타가 부진 끝에 애틀랜타에서 방출됐다. 바티스타와의 동행을 끝낸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요한 카마고를 주전 3루수로 낙점한 상태. 현지에선 바티스타의 은퇴설도 고개를 들고 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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