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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14인, 男대표팀 김준일 합류해 日 평가전 대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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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금) 16:22

                           



[점프볼=강현지 기자]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 대비 강화훈련 대상자가 일부 변경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1일 남자농구대표팀 진천선수촌 입촌을 앞두고 수술 후 재활 중인 최부경(SK/허리)과 김종규(LG/발목), 그리고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 중인 두경민(DB)을 제외했다. 여기에 김준일(상무)을 추가로 선발, 16인에서 14인 체재로 오는 6월 평가전을 준비한다.

 

남자농구대표팀에 선발된 14인은 오는 5월 21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약 한 달간 강화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6월 15일과 17일, 일본 도쿄와 센다이에서 평가전을 치른 뒤 중국(6월 28일)과 홍콩(7월 1일)에서 어웨이 경기를 치르고, 곧바로 7월 3일부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훈련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이번 소집에는 지난 1월 특별귀화를 통해 귀화한 ‘라건아’, 리카르도 라틀리프도 합류한다.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강화훈련 대상자 14인

가드_ 김선형, 최준용(SK), 박찬희(전자랜드), 허훈(KT), 이대성(현대모비스)

포워드_ 이정현(KCC), 허웅(상무), 전준범(현대모비스), 정효근(전자랜드), 최진수(오리온)

센터_ 강상재(전자랜드), 라틀리프(현대모비스), 이승현, 김준일(상무)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2018-05-18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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