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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 5실점' 다저스, MIA전 패배로 6연패…지구 최하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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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목) 11:22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6연패를 당하며 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다저스는 5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5-6으로 패하며 연패를 끊지 못했다.
 
1회부터 끌려갔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마틴 프라도에게 안타, 저스틴 보어에게 볼넷을 내준 후 2사 1, 2루에서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3회에는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가 실책을 저지르며 선두타자 프라도를 출루시켰다. 이어 J.T 리얼뮤토에게 진루타,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주며 2실점했다.
 
다저스는 4회 초 야스마니 그랜달의 중월 1점 홈런으로 따라갔지만, 또 한 번 일격을 맞았다. 마이애미는 5회 말 저스틴 보어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4-1로 도망갔다. 앤더슨과 데릭 디트리히의 연속 안타 후 미겔 로하스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며 4점 차가 됐다. (5-1)
 
5회 다저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다저스는 선두타자 작 피더슨의 2루타를 포함해 5안타를 집중시키며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이 다시 역전을 내줬다. 6회 말 바뀐 투수 페드로 바에즈가 리얼뮤토에게 1점 홈런을 헌납했다. 8회 초 1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다저스는 끝내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다저스 선발 뷸러는 5이닝 7피안타 2볼넷 7탈삼진 5실점에 그쳤다. 통산 첫 선발 등판을 가진 엘리저 에르난데스는 5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지만, 불펜에 의해 승리가 날아갔다.
 
한편, 6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시즌 성적 16승 26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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