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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휴스턴 콜 상대 우전 안타…4G 연속 안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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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수) 13:22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오타니는 5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2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세 번째 타석에 안타를 신고했다. 1회엔 삼진, 3회엔 3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났다.
 
안타는 5회에 나왔다. 팀이 3-1로 앞선 5회 말 2사 1루에 휴스턴 선발 게릿 콜과 상대한 오타니는 2구째 너클 커브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트라웃이 3루까지 내달리다 우익수 조시 레딕이 보살에 잡히면서 그대로 이닝이 마무리되고 말았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348에서 .347로 소폭 떨어졌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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