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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A] 전자랜드, 박봉진과 재계약… 이정제, 김종근, 이진욱 결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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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화) 18:22

                           



[점프볼=강현지 기자] 전자랜드가 박봉진(24, 193cm)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5일 FA(자유계약선수)가 된 박봉진과 1년 재계약하는데 성공했다. 보수 총액은 4천만원. 그 밖에 FA인 김종근, 이정제, 이진욱은 협상 결렬됐고, 김승준은 은퇴를 결정했다.

 

박봉진은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지난 시즌 전자랜드로 이적, 정규리그 13경기에서 평균 2분 7초간 뛰었다. D리그에서는 평균 30분에 가깝게 뛰었다. 특히 2차대회에서는 평균 더블더블(13.2득점 12.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팀에 기여했다.

 

이정제는 선수요구액과 구단제시액이 차이를 보여 끝내 계약이 결렬됐다. 김종근과 이진욱도 마찬가지. FA 시장에 나서는 선수들은 전자랜드를 제외한 구단으로부터 16일부터 21일까지 영입 의향서를 기다리게 된다.

 

※ 인천 전자랜드 FA 1차 협상 결과

재계약_ 박봉진(1년, 4천만원)

결렬_ 김종근, 이정제, 이진욱

은퇴_ 김승준

 

# 사진_점프볼 DB



  2018-05-15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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