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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세 번째 타석서 적시타…타율 .250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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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월) 06:00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추신수는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엔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엔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추신수는 팀이 4-2로 앞선 5회 말 2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상대 투수는 선발 에라스모 라미레즈. 추신수는 라미레즈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기록, 타점을 신고했다.
 
한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50이 됐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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