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무안타 탈출' 오타니, 첫 타석부터 안타…타율 .343

일병 news1

조회 647

추천 0

2018.04.21 (토) 12:00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4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상대 선발 제프 사마자를 상대한 오타니는 4구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오타니의 컨택 능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오타니는 지난 20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보스턴 투수들에게 철저히 공략당하며 '이도류 위기론'이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리며 한 경기 만에 무안타에서 벗어났다.
 
오타니의 타율은 .324에서 .343로 상승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