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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아내 "레알? 그는 인테르에 머물고 싶어해"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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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일) 00:04

                           

이카르디 아내 레알? 그는 인테르에 머물고 싶어해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마우로 이카르디(24)의 아내가 이카르디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부인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인터 밀란의 공격수 이카르디를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한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진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카르디는 올 시즌 세리에A 16경기에 출전하여 16골을 득점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인터 밀란은 나폴리와 유벤투스를 제치고 세리에A 선두에 올라있다.



 



하지만 작년에 이카르디가 자서전에서 인터 밀란의 과격한 서포터들을 비판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 바 있다.



 



그러나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대리인인 완다 나라는 이카르디가 인터 밀란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완다 나라는 이탈리아 TV 프로그램인 '베리시모'에 출연하여 "이카르디와 우리 아이들의 심장은 인터밀란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우리는 언제나 여기에 머물고 싶다. 그의 이적 여부는 클럽의 결정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서 그녀는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예 혹은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없다. 이카르디는 인터밀란에 평생 동안 머물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카르디가 속한 인터밀란은 올 시즌 12승 4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 1

이등병 스타붙자

2017.12.17 11:32:24

오 멋잇다 이카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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