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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브론, 등 부상으로 교체…외야 운용에 차질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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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일) 12:00

                           


 
[엠스플뉴스]
 
라이언 브론(34, 밀워키 브루어스)가 부상으로 경기 도중 빠졌다.
 
브론은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브론은 5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로 출루했지만, 등 부위에 경직 증세를 느끼고 5회 말 수비에 나오지 못했다. 브론의 빈자리는 헤르난 페레스가 메웠다.
 
현재 밀워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10일 자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옐리치가 16일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브론이 이날 부상으로 이탈하며 밀워키는 외야 운용 계획에 다시 문제가 생겼다.
 
한편, 브론은 이날 경기 전까지 12경기에 나와 타율 .174에 3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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