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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클리블랜드전, 우천순연…오승환 휴식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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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일) 08:22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이로써 오승환은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사흘째 휴식을 취하게 됐다.
 
순연된 경기는 5월 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토론토뿐만 아니라 뉴욕 양키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미네소타 트윈스전도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두 경기장의 문도 굳게 닫혔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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