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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에 지명된 박지수, 라스 베거스로 트레이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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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금) 12:22

수정 1

수정일 2018.04.13 (금) 13:18

                           



[점프볼=민준구 기자] 미네소타 링스에 2라운드 5순위로 지명된 박지수가 라스 베거스 에이시스로 트레이드 됐다.



 



 



13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나이키 지사에서 열린 2018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가 2라운드 5순위(전체 17순위) 박지수와 2라운드 12순위 카리아 로렌스를 라스 베거스가 3라운드 8순위로 지명한 질 바르타와 2019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트레이드 했다.



 



 



라스 베거스는 지난 시즌까지 샌안토니오 스타스로 불린 팀으로 지난 시즌 8승 26패를 기록한 최하위권 팀이다. 2018년부터 라스 베거스로 연고지를 옮기며 새 출발을 시작한 상황이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 에이자 윌슨을 지명한 라스 베거스는 박지수와 카리아 로렌스를 품에 안으며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감독 역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스타 빌 레임비어가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04-13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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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탈영 고추건조증

2018.04.13 13:30:16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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