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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안정감 UP' 류현진, 2회 1K 삼자범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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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수) 11:44

                           


 
 
[엠스플뉴스]
 
류현진(30, LA 다저스)이 1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맷 올슨을 상대로 2볼로 시작했지만, 이번 시즌 연마한 커브로 삼진을 잡아냈다. 바깥쪽 낮은 코스로 절묘하게 떨어지는 커브에 올슨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후속타자 조나단 루크로이는 4구 커터로 유격수 땅볼, 스티븐 피스코티 역시 커터를 던져 유격수 땅볼로 묶으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1회]
 
첫 타자 마커스 세미엔은 공 3개로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2번 타자 맷 채프먼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하지만 제드 라우리를 3구 삼진, 크리스 데이비스 역시 4구 만에 삼진 처리하며 안정적으로 끝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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