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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의무 및 재활트레이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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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화) 14:22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한국전력이 새 식구 모집에 나섰다.

 

한국전력이 9일 배구단 홈페이지에 의무 및 재활 트레이너(각 1명)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지원 기간은 10일(화)부터 19일(목)까지로, 서류심사와 실기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의무트레이너는 물리치료학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 학력자로, 재활 관련 경력이 4년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의무트레이너의 실기 항목은 마사지 및 테이핑, 부상관리계획 발표가 있다. 의무트레이너는 트레이너 총괄, 선수 마사지, 부상관리, 응급조치, 도핑 방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재활트레이너는 학력에 상관없이 재활 관련 경력이 2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재활트레이너의 실기 항목은 마사지 및 테이핑, 재활프로그램 구성 및 시연이 있다. 재활트레이너는 재활체력 계획 수립 및 관리, 선수 마사지, 근력 발달 상황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오는 23일 서류심사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24~25일로 예정된 실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새로 선발하는 트레이너의 계약기간은 5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로, 구단에서 상해보험, 숙식제공(숙소 사용), 운동용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2018-04-10   이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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