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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자 유스 및 청소년 대표팀, 후보 엔트리 발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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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화) 10:44

                           

 

(사진설명 : 2017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표팀)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가 2018 유스 및 청소년 남자국가대표 후보 엔트리를 발표했다.

 

먼저 유스대표팀에는 강수영(남성중)감독과 배규선(제천산업고)코치가 임명됐다.

 

U18 대표팀 예비 명단을 살펴보면 윙스파이커 포지션에는 정한용(제천산업고), 최여름(인하사대부고), 박승수(경북사대부고), 정혜민(영생고), 김승현(제천산업고)이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신호진(인하사대부고), 이현진(남성고), 이하늘(평촌고), 박예찬(수성고)이 발탁됐다.

 

미들블로커 포지션에는 선홍웅(광주전자공고), 김혁수(옥천고), 홍동선(송산고), 배하준(경북사대부고), 조진석(벌교상고)이 선발됐다. 세터에는 이현승(남성고), 김태원(제천산업고), 박태성(옥천고)이 리베로에는 장지원(남성고), 박준혁(송림고)가 뽑혔다.

 

강성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청소년 남자 국가대표팀에는 2017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4강 진출의 주역들이 포함되어 있다. 당시 한국은 24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대한항공)을 비롯해 윙스파이커에는 김선호(한양대), 임성진(성균관대), 이준(광희고), 김지한(현대캐피탈)이 미들블로커에는 함형진(성균관대)과 정태준(성지고), 그리고 세터 최익제(KB손해보험)와 리베로 박경민(인하대)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세터에는 정진혁(영생고)과 신승훈(현일고)이 윙스파이커에는 강우석(성균관대)이 선발됐다. 미들블로커에는 배민서(송산고), 양희준(경북사대부고), 김완종(중부대)이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이태호(영생고), 김우진(현일고) 리베로에는 조성찬(홍익대), 송민근(속초고)이 뽑혔다.

 

한편, 제12회 아시아 유스 남자 U-18 선수권 대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이란에서 열리며 7월 21일에서 28일까지 바레인에서는 제19회 아시아 청소년 남자 U-20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사진_FIVB



  2018-04-10   정고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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