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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스·청소년 여자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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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화) 09:22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2019 세계선수권 예선전을 겸하고 있는 아시아 유스 및 청소년선수권대회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먼저 오는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 유스 여자 U17선수권에 참가하는 유스여자대표팀에는 서동선(강릉해람중)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현재원(일신여중) 코치가 선임됐다.

 

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에는 박지영(부개여고)이 발탁됐다. 윙스파이커에는 정효진(일신여상)을 비롯해 김정아(제천여고), 박수연(강릉해람중), 박은서(일신여중)가 뽑혔다.

 

미들블로커에는 서채원(대구일중), 박승연(대전용산고), 이예담(중앙여중)이 뛴다. 세터에는 한미르(선명여고), 이효빈(세호여고)이 나서는 가운데 리베로는 김수진(강릉여고)이 홀로 책임진다.

 

오는 6월 베트남에서는 제19회 아시아청소년여자U19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사령탑에는 조완기(대전 용산고) 감독이 임명됐다. 여기에 계윤오(세화여고) 코치가 보좌한다.

 

지난해 유스대표팀에 선발됐던 선수들이 눈에 띈다. 미들블로커에는 최민지(강릉여고)와 이주아(원곡고)가 윙스파이커에는 권민지(대구여고), 박혜민(선명여고)이 세터에는 박은서(수원전산여고), 리베로에는 김다희(원곡고)가 다시 한 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2017 세계유스여자U18선수권 대회에서는 아포짓스파이커로 뛰었던 심미옥(대전용산고)은 이번에는 미들블로커로 나선다.

 

그 외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최연소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정호영(선명여고)과 문지윤(원곡고)이 뛴다. 윙스파이커에는 김다은(일신여상고), 정지윤(경남여고)이 발탁됐다. 세터에는 이윤주(중앙여고)가 힘을 보탠다.

 

*한국 유스여자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

2018 유스·청소년 여자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한국 청소년여자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

2018 유스·청소년 여자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2018-04-10   정고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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