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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타이욘, AL-NL 이주의 선수 선정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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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화) 09:22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제임슨 타이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와 타이욘이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 오타니는 투타에서 경이로운 활약을 펼쳤다. 타자론 4경기에 출전해 타율 .389 3홈런 7타점 OPS 1.310으로 활약했고, 투수로 2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 2.08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개막 첫 주 최고의 선수였다.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고환암을 극복하고 마운드에 다시 선 피츠버그 우완 투수 타이욘이다. 타이욘은 개막 첫 주간 2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 1.26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9일 신시내티 레즈전엔 개인 첫 완봉승을 수확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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