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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최준용 2차전 출전 가능, 가벼운 통증 있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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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월)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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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4.09 (월) 12:32

                           



[점프볼=민준구 기자] 서울 SK 최준용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다.



 



 



최준용은 지난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4쿼터 8분 8초경 김주성과 충돌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충돌 당시, 큰 고통을 호소한 최준용이었기에 2차전 출전도 불투명해 보였지만, 다행히 결장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SK 관계자는 “통증은 어느 정도 있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 할 정도는 아니다. 2차전에 출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준용의 공격자 파울 과정은 많은 논란을 만들어냈다. 노차지 세미서클 구역 안에서의 충돌이었지만, 심판은 최준용의 공격자 파울 및 5반칙 퇴장을 선언했기 때문. SK 관계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국농구연맹(KBL)에서도 아무런 해명이 없는 상황이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04-09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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