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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킥 효과' 추신수, 3G 연속 홈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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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토)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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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4.07 (토) 12:18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신고했다.


 


추신수는 4월 7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6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5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작렬했다. 무득점으로 끌려가던 팀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홈런.


 


지난 경기에서도 추신수는 경기 막판 팀에 추가점을 안기는 2점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홈런으로 추신수는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물오른 장타력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3타수 1홈런 1타점을 기록 중이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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