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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SF 경기, 우천 연기…29일 더블헤더로 진행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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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토) 09:44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4월 7일(이하 한국시간) 11시에 AT&T 파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MLB닷컴은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취소된 경기는 4월 29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다.
 
다음날 열리는 8일 경기 역시 오전 5시 5분에서 오전 7시 5분으로 두 시간 미뤄졌다.
 
양 팀의 선발로 나올 예정이었던 다저스의 마에다 켄타와 샌프란시스코 데릭 홀랜드의 등판 일정도 미뤄졌다. 홀랜드의 등판은 화요일로 미뤄졌지만, 마에다의 등판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내일 경기 선발로 다저스는 좌완 리치 힐, 샌프란시스코는 우완 크리스 스트래턴을 예고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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