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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TOR전 1번-DH 선발…오승환과 맞대결 성사될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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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토) 09:00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승환(35)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홈에서 맞이한다.
 
추신수는 4월 7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경기 9회 초에 때려낸 홈런은 경기 막판 팀에 추가점을 안기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이에, 제프 베니스터 감독은 추신수를 계속해서 리드오프로 출장시키며 신뢰를 보내고 있다.
 
추신수가 이날 상대할 토론토 선발은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다. 에스트라다는 이번 시즌 1경기에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한편, 토론토의 오승환 역시 불펜 대기하며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두 한국인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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