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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중부대 상대로 3-0 완승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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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금) 21:44

수정 1

수정일 2018.04.06 (금) 22:31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경기대가 삼각편대를 고루 활용한 플레이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경기대는 6일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배구 U-리그 중부대와 경기에서 3-0(25-17, 25-18, 25-21)로 승리했다. 지난달 31일 성균관대에 셧아웃 패배를 당해 자칫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황경민-정태현-최현규’의 삼각편대가 빛을 발했다.



 



황경민(4학년, 윙스파이커) 11득점, 정태현(3학년, 윙스파이커) 10득점, 최현규(4학년, 아포짓 스파이커) 9득점에 정성환(3학년, 미들블로커)과 최명근(4학년, 아포짓 스파이커)도 각각 8득점, 7득점으로 모든 공격수가 고른 득점을 올렸다.



 



경기대는 블로킹에서 17-7로 중부대에 크게 앞섰다. 서브도 6-3으로 우위를 보였다.



 



중부대는 김동영(3학년, 아포짓 스파이커)가 1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공격성공률이 25%에 그쳤다. 채진우(4학년, 윙스파이커)와 신동영(4학년, 윙스파이커)이 각각 6득점으로 흐름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2018-04-06   이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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