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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이어 농구까지, 대세 브랜드 ‘조마 코리아’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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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토) 17:47

수정 1

수정일 2017.12.16 (토) 17:48

                           

축구에 이어 농구까지, 대세 브랜드 ‘조마 코리아’



 



 



[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농구까지 발을 뻗은 조마 코리아가 대세 스포츠 브랜드로 우뚝 섰다.



 



16일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두 팀 모두 조마 코리아의 후원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조마 코리아와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와의 이날 경기에서 ‘조마 데이’를 개최했다. 경기 결과는 현대모비스가 전자랜드를 91-75로 꺾고 승리했다.



 



조마 코리아 권종철 대표의 시투를 시작으로 열린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와의 ‘조마 매치’는 슈팅 게임, 보물찾기, 응원 타임과 하프 타임에 열리는 경품 추첨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경기 전, 전자랜드의 주장 정영삼과 권종철 대표가 함께 유니폼 액자 기념 촬영을 가졌다.



 



1쿼터를 마치고 난 1분 30초 동안 관교여중 학생들이 참가한 ‘도전 24초’ 이벤트가 열렸다. 각 5명씩 2팀을 이뤄 참가자에겐 조마 백팩을, 승리한 팀에겐 조마 모자까지 안겨줬다.



 



 



축구에 이어 농구까지, 대세 브랜드 ‘조마 코리아’



 



 



 전반이 끝나고 난 하프 타임에는 조마 코리아 김지현 이사가 함께한 경품 추첨행사가 시작됐다. 조마 코리아에서 준비한 스포츠 양말, 비니는 물론, 다운파카, 피츠 맥주 등 다양한 상품들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돌아갔다.



 



3쿼터 종료 후엔 전자랜드 치어리더 팀 ‘팜팜’과 함께한 응원타임이 펼쳐졌다. ‘조아조마 송’을 시작으로 조마 코리아에서 준비한 보물찾기 게임을 통해 런닝화 9켤레, 모자 8개 및 조마 스포츠 양말 10개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첫 ‘조마 데이’의 승자는 현대모비스였다. 경기 종료 후, 조마 코리아는 임원진은 물론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함께 하며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축구에 이어 농구까지, 대세 브랜드 ‘조마 코리아’



 



 





권종철 대표는 “그동안 축구에 집중했는데 전자랜드, 그리고 현대모비스라는 좋은 팀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오랫동안 농구계에 종사한 신중희 부장이 많은 힘을 보탰다. 두 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남자농구 뿐만 아니라 여자농구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중이다. 앞으로 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조마 코리아는 이제껏 강원 FC, 광주 FC, 전남 드래곤즈 등 K리그 클래식 축구팀과 국가대표 남녀 필드하키 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지난 7월 현대모비스와 후원 조인식을 가진 조마 코리아는 전자랜드와도 손을 잡으며 프로농구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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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병장 대충놀자

2017.12.16 19:17:28

프농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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