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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전설' 피레 "언젠가 벵거와 일하고파"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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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화) 20:45

                           

'아스널 전설' 피레 언젠가 벵거와 일하고파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아스널 전설 로베르 피레(44)가 "훗날 아르센 벵거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피레는 현재 아스널의 홍보대사다. 그는 클럽과 재단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 벵거와 함께 코칭 스태프로서 일하고 싶어한다.



 



한편 벵거 감독은 또 다른 아스널의 전설인 옌스 레만을 지난 여름 골키퍼 코치로 불러들인 바 있다.



 



피레는 아직까지 아스널 1군 선수들과 정기적으로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벵거 감독 뿐만 아니라 팀의 주축 선수들인 메수트 외질(29), 알렉시스 산체스(29) 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피레는 '골닷컴UK'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아스널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언젠가는 벵거의 코칭 스태프로서 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나는 아스널의 홍보대사로 일하고 있으며 프랑스 TV 채널을 위해 일하고 있다. 나는 아스널의 전설들과 함께 여기저기 다니고 있다. 현재는 매우 바쁘며 급하게 코칭 스태프가 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나의 야망은 벵거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당신이 전직 축구선수라면 한 팀에 머물러 일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나의 클럽은 아스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레의 아들은 아스널 아카데미에서 뛰고 있다. 올해 10살인 테오는 아스널 U-9 팀 주장을 맡고 있다.



 



이에 피레는 "벵거 감독은 아스널 아카데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다 알고 있다"라며 "내 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훈련, 시합, 대회를 즐기는 것이다. 그는 매우 어리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올 시즌 EPL에서 10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있다. 아스널은 오는 20일 수요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웨스트햄을 상대로 카라바오 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댓글 3

병장 대충놀자

2017.12.19 20:54:38

아슈냘~

대위 양의지

06 두산 2차 8라운드 59순위

2017.12.19 20:58:07

벵거 나이가 ..

병장 야구선수호날두

2017.12.19 20:58:18

피레 감독가고 벵거가 단장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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