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뉴미디어 중계 확대…원하는 플랫폼으로 '집관'한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유관중 전환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K리그를 '집관'(집에서 관람)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뉴미디어 플랫폼인 트위치, 스팟, 시즌(Seezn)이 K리그 중계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e스포츠 중계방송 플랫폼인 트위치는 이날 열리는 K리그1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 11라운드를 시작으로, K리그1·2 경기 중계에 나선다.
모바일 플랫폼인 시즌과 스팟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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