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장충체육관/이현지 기자]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KGC인삼공사 서남원 감독이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내비쳤다.
서남원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선수들 체력 회복에 집중했다. 경기를 앞두고 조직력을 맞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오늘 경기와 31일 현대건설 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앞으로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 감독은 “듀크와 강소휘, 이소영의 공격성공률을 떨어트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소휘, 이소영 쪽으로 서브를 집중공략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더스파이크_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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