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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한지현 영입, 리베로 보강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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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월) 15:00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IBK기업은행이 리베로 한지현을 FA로 영입했다.

IBK기업은행은 14일 자유계약신분인 한지현(24)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8000만 원이다.

한지현은 일신여상을 졸업하고 수련선수 신분으로 2012~2013시즌 V-리그에 발을 내디뎠다. 수련선수로 출발했지만, 한지현은 이후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았고, 2016~2017시즌에는 V-리그 베스트7 리베로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7~2018시즌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한지현은 시즌 종료 이후 FA가 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시장으로 나왔다.

IBK기업은행에 새롭게 둥지를 튼 한지현은 “노란(24) 등, 동기들이 많아 운동하기에 큰 힘이 된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통합우승을 위해 비시즌 동안 최상의 몸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2018-05-14   서영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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