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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팔꿈치 사용한 하승진 100만원 부과…김승기 감독 200만원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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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수) 18:11

                           

 



 



KBL, 팔꿈치 사용한 하승진 100만원 부과…김승기 감독 200만원



 



[점프볼=민준구 기자] 팔꿈치를 사용한 하승진이 벌금 100만원을 낸다. 김승기 감독도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6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지난 1일 KGC인삼공사와 오리온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김승기 감독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 받았다.


 


또한 3일 KCC와 DB의 경기에서 하승진이 과도하게 팔꿈치를 휘두르는 행위를 해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 받았다. 하승진은 해당 경기 1쿼터 4분 47초를 남기고, 리바운드 후 몸싸움 과정에서 팔꿈치로 한정원의 얼굴을 과도하게 접촉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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