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부산시 노인체육회 창립…회장에 조양득 전 시의원

일병 news1

조회 418

추천 0

2020.12.18 (금) 14:03

                           


부산시 노인체육회 창립…회장에 조양득 전 시의원



부산시 노인체육회 창립…회장에 조양득 전 시의원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 노인체육회가 1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대한노인체육회 산하 단체로 전국 17개 시도 노인체육회 가운데 14번째로 출범한 부산 노인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한 노인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사회와 국가 발전에 동참한다'는 기치 아래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니어 에어로빅, 파크골프, 배드민턴, 축구, 족구, 탁구, 당구, 바둑, 장기 등 60여개 종목이 포함된다.

초대 회장에는 조양득 전 부산시의원이 선출됐다.

조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노인체육회는 허남식 전 부산시장을 명예회장으로, 김영주 전 국회의원과 이근철 삼정건설 회장 등을 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