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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9초 전 동점골…핸드볼리그 인천도시공사, SK와 무승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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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금) 19:04

                           


종료 9초 전 동점골…핸드볼리그 인천도시공사, SK와 무승부



종료 9초 전 동점골…핸드볼리그 인천도시공사, SK와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경기 종료 9초 전에 나온 정진호의 득점을 앞세워 SK 호크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도시공사는 18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SK와 경기에서 19-19로 비겼다.

경기 종료 약 1분 전까지 2골 차로 끌려가던 인천도시공사는 종료 1분 전에 하민호의 득점으로 1골 차를 만들었고, 이후 종료 9초를 남기고 정진호가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렸다.

하민호와 정진호의 득점은 모두 심재복이 어시스트했고, 그 사이 이창우 골키퍼는 SK의 슈팅 3개를 선방했다.

SK에서는 윤시열과 하태현이 3골씩 넣었고, 인천도시공사는 정진호와 하민호가 4골씩 기록했다.

나란히 4승 1무 2패가 된 SK와 인천도시공사는 두산(5승 1패)에 이어 공동 2위를 유지했다.



◇ 18일 전적

▲ 남자부

SK(4승 1무 2패) 19(8-9 11-10)19 인천도시공사(4승 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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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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