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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서울E-전남 경기 7일→21일로 변경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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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월) 13:25

                           


K리그2 서울E-전남 경기 7일→21일로 변경





K리그2 서울E-전남 경기 7일→21일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오는 7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2(2부리그) 2020 27라운드 서울 이랜드-전남 드래곤즈 경기가 21일 오후 3시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랜드-전남 경기 일정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애초 K리그2 정규리그 최종전인 27라운드는 7일 오후 3시에 5경기를 동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연맹은 27라운드 경남FC-대전 경기만 21일로 연기한 바 있다.

현재 3위 이랜드(승점 38)부터 4위 전남(승점 37), 5위 경남(승점 36), 6위 대전(승점 36)까지 네 팀이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에 연맹은 앞서 연기된 경남-대전 경기와 이랜드-전남 경기를 동시에 개최해 네 팀 모두 동등한 조건에서 27라운드 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릴 수 있도록 하고자 이랜드-전남 경기 일정도 바꾸기로 했다.

나머지 3경기(충남아산-제주 유나이티드, 안산 그리너스-부천FC, FC안양-수원FC)는 기존대로 7일 오후 3시 킥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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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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