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회 대타' 최지만, 1타점 2루타 작렬…타율 .275

일병 news1

조회 244

추천 0

2018.09.05 (수) 10:22

                           
'7회 대타' 최지만, 1타점 2루타 작렬…타율 .275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9월 5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1-0으로 앞선 7회 초 1사 1루에 헤수스 수크레를 대신해 대타로 투입됐다.
 
토론토의 좌완투수 라이언 보루키가 선발 등판하면서 벤치에서 대기하던 최지만은 우완 제이크 페트리카를 상대로 중요한 순간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초구 속구를 그대로 공략해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2-0)로 연결했다. 
 
최지만의 시즌 12번째 2루타. 후속타자 토미 팸이 3루타를 터뜨리면서 최지만은 득점도 추가했다.
 
이후 최지만은 7회 말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타율은 .275로 올랐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