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서 첫 여자프로농구 경기…BNK 창단 개막전 무료입장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홈 개막전이 23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올해 6월 창단한 BNK는 1998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영남권 연고 팀이다.
BNK의 창단 개막전은 오후 7시30분 청주 KB와 경기로 진행되며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4시부터 매표소 앞 광장에서 '창현의 썸싱 노래방'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경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선착순 5천명에게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한다.
하프타임에는 QM6 자동차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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