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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새 시즌 홈 개막전에 푸짐한 상품 준비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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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일) 14:22

                           

전자랜드, 새 시즌 홈 개막전에 푸짐한 상품 준비해



[점프볼=민준구 기자] 전자랜드가 새 시즌 홈 개막전에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거행될 예정인 서울 SK와의 홈 개막전에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로 관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2017-2018시즌 화제를 낳았던 개막기념 관중맞이 개문인사를 금번 시즌에도 진행하면서 팬을 향한 구단의 마음을 전한다. 사무국, 장내 아나운서, 이벤트 MC, 응원단장, 치어리더 등 경기에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가 참여해 입장하는 관중에게 로아커 과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에몬스가구 가구교환권, 캐리어에어컨,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아주메딕스 닥터에스리 화장품세트, 한돈 등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힘찬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수단이 직접 환송하며 호올스 캔디를 나눠줄 예정이다.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유도훈 감독은 “매년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 실패라는 단어를 느끼고 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정규리그 각오로 “이번 시즌에는 작은 제도 변화와 룰 변화로 인해 한국 농구가 많이 변화할 것 같다. 그 변화 중 빠른 농구를 많이 추구할 것이다. 다른 시즌에 비해 인사이드형 외국인 선수를 선발했다. 국내 선수들을 잘 활용해 실패하지 않도록 하겠다.” 라며 달라진 전자랜드의 경기를 약속했다.

# 사진_전자랜드 제공



  2018-10-14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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