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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최지만, 9회 대타 출전해 안타…타율 .207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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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토) 11:44

                           
MIL 최지만, 9회 대타 출전해 안타…타율 .207

 
[엠스플뉴스]
 
최지만(27, 밀워키 브루어스)이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6월 9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9회 초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던 최지만은 팀이 12-4로 크게 앞선 9회 초, 투수 맷 앨버스의 타석에서 대타로 타석에 나왔다. 이어 우완 빅터 아라노의 초구 빠른 공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의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주어진 기회를 살린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종전 .179에서 207로 끌어올렸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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