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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어] 최강전 첫 날, KBL 윈즈·NYS 8강행 확정…강호들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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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토) 20:22

                           

[코리아투어] 최강전 첫 날, KBL 윈즈·NYS 8강행 확정…강호들 순항



[점프볼=서울/민준구 기자]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이 첫 날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KBL 윈즈와 NYS가 전승 행진으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9일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FINAL)이 첫 날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통합오픈부 17팀, U19부 12팀, 여자오픈부 2팀이 참가한 이번 코리아투어 최강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펼쳐졌다.

[코리아투어] 최강전 첫 날, KBL 윈즈·NYS 8강행 확정…강호들 순항

통합오픈부에선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KBL 윈즈와 NYS, 남일건설 등 강호들이 모두 연승 행진을 거뒀다. KBL 윈즈와 지존짱짱은 일찌감치 8강 토너먼트에 올랐으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10일에 모든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된다.

[코리아투어] 최강전 첫 날, KBL 윈즈·NYS 8강행 확정…강호들 순항

U19부는 고교최강과 강동이 전승 행진을 거두며 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YKK-A와 RPG도 조 2위에 오르며 토너먼트 티켓을 따냈다. 우천으로 인해 중단된 C조는 10일 오전 경기 결과에 따라 남은 2장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한편, 여자오픈부는 WKBL 호프스 소속 이은지, 김진희의 부상으로 인해 위시스가 기권승을 따냈다. 10일에 치러질 남은 2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8 KBL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은 무료로 현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10일 오후 7시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FINAL) 9일 결과

-U19부-

A조

강동 3승

RPG 2승 1패

전남 HIM 1승 2패

재수생 3패

B조

고교최강 3승

YKK-A 2승 1패

YKK-1 1승 2패

용인시청 3패

C조

안양 1승 1패

광주 흙 1승 1패

케페우스 1승 1패

YKK-B 2패

-통합오픈부- 

A조

남일건설 2승

DASH 1승 1패

DSB 1승 1패

팀 우지원 1승 2패

슬램덩크 1승 2패

B조

KBL 윈즈 2승

지존짱짱 2승

세명이엔씨 2패

JUN 2패

C조

NYS 2승

드림팀 1승 1패

PHE 1승 1패

안마즘 2패

D조

2X2=4 2승 1패

Assist 1승

이스트 1승 1패

Action 2패

여자오픈부

WKBL 위시스 1승

WKBL 호프스 1패

# 사진_홍기웅 기자



  2018-06-09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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