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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경주서 개막전…한수원 vs 부산교통공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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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금) 15:24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경주서 개막전…한수원 vs 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경주서 개막전…한수원 vs 부산교통공사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주한수원 남자축구단이 16일 오후 3시 경북 경주 황성동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과 2019 내셔널리그 홈 개막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는 한국실업축구리그로 8개팀으로 구성됐다.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2018년도 정규리그 통합우승팀으로 2017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축구단은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을 위해 음악밴드 축하공연을 마련하고 기념품과 응원도구·간식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경품도 나눠준다.

서보원 경주한수원 감독은 "전년도 우승팀으로서 3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주 축구팬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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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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