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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만찢녀' 김한나, 넥센 新유니폼 입고 '꽃미모 발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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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월) 13:00

                           
'고척 만찢녀' 김한나, 넥센 新유니폼 입고 '꽃미모 발산'


 
[엠스플뉴스] 치어리더 김한나가 KBO 넥센 히어로즈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한나는 10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척 만찢녀' 김한나, 넥센 新유니폼 입고 '꽃미모 발산'
'고척 만찢녀' 김한나, 넥센 新유니폼 입고 '꽃미모 발산'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김한나는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김한나의 미소가 눈부시다.
 
가을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부와 허리라인이 드러난 자켓과 하이 웨스트 핫팬츠가 김한나의 우월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1990년 4월 4일생인 김한나는 인형같은 미모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넥센의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선배의 추천으로 삼성화재 배구단 소속 치어리더로 첫 데뷔전을 치른 김한나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 FC 서울을 거쳐 현재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에서 활동 중이다. 
 
어느새 고참 역할을 도맡고 있는 그녀지만 여전히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넥센 요정'이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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