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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2연패 빠지며 8위와 2G차…박지수 10분 41초 출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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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월) 06:22

수정 1

수정일 2018.08.06 (월) 06:37

                           

라스베이거스, 2연패 빠지며 8위와 2G차…박지수 10분 41초 출전



[점프볼=김용호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또다시 연패에 빠졌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모히간 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WNBA 코네티컷 썬과의 경기에서 88-109로 패했다. 지난 2일 피닉스 머큐리에게 패한 라스베이거스는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했다. 



 



 



에이자 윌슨과 켈시 플럼이 각각 24득점, 21득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자스민 토마스(30득점)의 득점포를 막지 못했고, 리바운드에서도 26-35로 밀리며 좀처럼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박지수는 10분 41초 동안 코트를 밟아 2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경기 초반 타메라 영과 윌슨이 득점을 주도하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코네티컷이 자스민 토마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바로 따라붙었다. 카일라 맥브라이드의 3점슛이 빗나간 후 분위기는 코네티컷 쪽으로 기울었다. 치니 오그미케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코네티컷은 쉐키나 스트릭렌의 자유투 득점까지 더해 달아났다. 



 



 



1쿼터 후반 라스베이거스도 플럼의 외곽포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스트릭렌이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여기에 토마스까지 3점슛 대열에 합류, 코네티컷이 28-20으로 앞섰다. 공격 템포를 늦추지 않은 코네티컷은 모건 턱의 외곽포까지 더해지며 1쿼터를 33-25로 마쳤다. 박지수는 1쿼터 2분 59초를 남겨두고 교체 투입, 리바운드 1개를 잡아냈다.



 



 



2쿼터에도 코네티컷의 리드는 이어졌다. 라스베이거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뒤쳐졌고, 자유투까지 놓치며 힘을 쓰지 못했다. 반면 코네티컷은 오그미케와 레이샤 클라렌의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맥브라이드가 3점슛을 꽂으며 분위기를 살리려 했지만 곧장 자스민 토마스에게 3점슛 두 방을 내주며 무용지물이 됐다. 2쿼터 후반에도 라스베이거스는 좀처럼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코네티컷이 더 멀리 달아나며 전반을 64-49로 마쳤다.



 



 



후반에도 라스베이거스는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영과 플럼이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코네티컷의 공격 템포를 늦추지 못했다. 특히 3쿼터까지 자스민 토마스에게만 30점을 내주면서 코네티컷의 흐름을 끊지 못했다. 제공권 싸움에서도 여전히 뒤쳐진 라스베이거스는 69-88로 점점 더 뒤처지며 4쿼터에 돌입했다.



 



 



결국 반전은 없었다. 코네티컷이 4쿼터에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면서 경기 6분여를 남겨놓고 1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존쿠엘 존스도 골밑에서 힘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남은 시간에도 경기 흐름에 변화 없이 코네티컷이 여유로운 승리를 챙겼다. 



 



 



2,3쿼터에 벤치를 지킨 박지수는 사실상 승부가 결정됐던 상황에서 4쿼터 7분 42초를 남겨두고 투입돼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 첫 공격은 블록에 막혔지만 경기 2분여를 남기고는 점퍼를 성공시키며 점수를 올렸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이날 패배로 12승 15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9위에 머물렀다. 8위 댈러스 윙스와의 승차는 2경기. 반등이 시급한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8일 오전 8시 리그 2위 애틀랜타 드림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사진_KRIS LUMAGUE/LAS VEGAS ACES 제공



  2018-08-06   김용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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