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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접촉 충주 골프장 종사자 3명 '음성'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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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월) 11:46

                           


서울 확진자 접촉 충주 골프장 종사자 3명 '음성'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5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 이틀 전 충북 충주시의 한 골프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확진자 접촉 충주 골프장 종사자 3명 '음성'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남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20일 신니면의 골프장에서 일행과 골프를 쳤다.

A씨 일행은 캐디와 클럽하우스 내 식당 종업원 등 3명을 접촉했다.

접촉자들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자가 격리 중이다.

시 관계자는 "3명 외에 추가 접촉자가 없어 역학조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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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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