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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리플A서 멀티히트…타율 .296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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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토) 13:44

                           


 
[엠스플뉴스]
 
최지만(26, 밀워키 브루어스)이 트리플A경기서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빅리그를 향해 무력 시위를 했다.
 
밀워키 산하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뛰는 최지만은 5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내쉬빌과의 경기에 5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296 OPS는 .908으로 상승했다.
 
1회 1사 1, 2루 기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엔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6회엔 삼진으로 아쉬움을 삼킨 최지만은 9회엔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한편,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내슈빌에 3-4로 패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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