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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추신수, ARI전 첫 타석부터 안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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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화) 11:22

수정 2

수정일 2018.04.04 (수) 08:37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4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우너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하루 휴식을 취했던 추신수는 시즌 처음으로 글러브를 끼고 그라운드를 밟았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 앤드류 트릭스를 상대했다. 속구를 연거푸 지켜보며 2스트라이크에 몰린 추신수는 트릭스의 커브 2개를 참아내며 2볼 2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 그리고 5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한편, 이번 안타로 추신수의 타율은 .364에서 .417로 상승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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