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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rl] 'YG댄서 출신' 이주아, 남다른 모델 포스의 치어리더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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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화) 10:00

                           


 
[엠스플뉴스] 2018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두산 베어스 신입 치어리더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8시즌과 함께 신입 치어리더 천온유, 이주아, 김도희를 영입하며 응원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두산 베어스. 세 명의 신입 치어리더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가운데 이주아는 남다른 포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994년생인 이주아는 서현숙, 이나경, 김다정과 함께 KBL 고양 오리온의 치어리더팀 '레드스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때 응원 '직캠' 영상이 각종 포털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이슈가 됐는데 타종목에 비해 팬규모가 큰 KBO에 데뷔하기 전부터 전문 댄서 못지 않은 춤 실력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것. 
 
167cm의 큰 신장과 길쭉한 팔다리 그리고 개성있는 마스크까지.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뽐내는 이주아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댄서로 활동했다. 빠른 시간내에 안무를 습득해야하는 치어리더로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난 셈이다. 
 
서정대학교에서 호텔 경영을 전공하던 이주아는 꿈을 위해 자퇴를 결정했다. 댄서가 되고 싶었던 이주아는 YG엔터테인먼트를 거쳐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가 됐지만 새로운 도전을 후회하지 않았다. 
 
이주아는 "처음 야구장에 놀러갔을 때 항상 웃고있는 치어리더들의 모습게 꼭 두산 치어리더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언니들과 지내면서 정말 들어오길 잘했다는생각이 들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개성 넘치는 페이스와 모델 못지 않은 비율로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팀에 새로운 매력을 책임질 이주아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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