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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센터/포워드 포지션에 한해 추가 입대 희망자 모집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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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금) 12:44

                           



[점프볼=강현지 기자] 상무가 선수 충원에 나선다.

 

국군체육부대는 4일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 추가 모집에 나섰다. 모집 종목은 농구, 배구, 핸드볼, 축구. 지원서 접수는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농구에서는 센터, 포워드 포지션에 한해 모집하며 지원 포지션과 ‘선수실적증명서’의 포지션이 일치되어야 한다.

 

입대 지원은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만 27세 이하(2018년 12월 31일 기준), 징병검사 결과 신체등위 3급 이상인 자만이 할 수 있다. 신체 및 체중 등의 제한에 따라 신체등위 4급 판정을 받은 자에 한해서도 지원할 수 있다. 대리 접수 시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16일에 발표 나며,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18일 오후 1시 체력측정/신체검사/인성 검사가 이루어진다. 최종 발표일은 6월 4일이다.

 

앞서 상무 농구단은 지난달 2일 두경민(DB), 김지후(KCC), 서민수(DB), 이동엽(삼성), 이재도, 전성현(KGC인삼공사)을 최종합격자로 선발 한 바 있다.

 

※  상무 소속 선수 * 괄호 안은 복귀 시 소속팀

2019년 2월 7일 전역 예정 : 김준일, 임동섭(삼성), 허웅, 김창모(DB), 문성곤(KGC인삼공사), 이승현(오리온)

2019년 4월 2일 전역 예정 : 김수찬(현대모비스), 김종범(KT), 이대헌(전자랜드), 한상혁(LG)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2018-05-04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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