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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문선민·한승규, 아중중학교에 핫도그 '300인분 선물'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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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수) 14:25

                           


전북 문선민·한승규, 아중중학교에 핫도그 '300인분 선물'





전북 문선민·한승규, 아중중학교에 핫도그 '300인분 선물'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공격수 문선민과 미드필더 한승규가 전주 아중중학교(교장 소형수)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핫도그 300인분을 선물로 나눠줬다.

전북은 15일 "문선민과 한승규가 14일 오후 전주아중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핫도그와 주스 300인분의 간식을 제공했다"라며 "구단이 펼치고 있는 올해 '스쿨어택'의 두 번째 행사였다"고 밝혔다.

아중중학교 학생 30여명은 지난 3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전을 직접 관전하면서 응원 동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전북을 응원했다.

이에 따라 전북은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문선민과 한승규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경기장을 찾았던 30여명의 학생에게는 구단 응원 티셔츠도 선물했다.

문선민은 "우리의 승리가 학생들에게 힘이 된다는 게 굉장히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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