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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분 감독 "채프먼, 올 시즌 내 복귀 희망적이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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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월) 18:00

                           
NYY 분 감독 채프먼, 올 시즌 내 복귀 희망적이다

 
[엠스플뉴스]
 
아롤디스 채프먼(30, 뉴욕 양키스)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MLB.com 브라이언 호크는 9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애런 분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채프먼이 시즌 내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올해 5월부터 무릎 염증에 시달리던 채프먼은 지난 8월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통증이 심해져 조기 교체됐다. 결국 왼 무릎 건염 진단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시즌 내 복귀가 불투명했지만, 채프먼은 최근까지 러닝 훈련을 꾸준히 소화하며 하체 보강에 매진해왔다. 그리고 이날 90피트 캐치볼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분 감독 역시 “채프먼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몇 번의 빅리그 등판이 가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채프먼은 올 시즌 50경기에 등판해 3승 31세이브 평균자책 2.11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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