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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완 베테랑 투수 장시환,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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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화) 17:25

                           


한화 우완 베테랑 투수 장시환,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한화 우완 베테랑 투수 장시환,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베테랑 투수 장시환(33)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를 위해 수술대 위에 오른다. 시즌 아웃이다.

한화 관계자는 13일 "장시환은 평소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미세 통증이 있었는데,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이번 주 안에 수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시환은 수술 후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이 이달 30일에 마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즌 아웃이다.

지난해 11월 롯데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장시환은 올 시즌 맹활약을 펼쳤다.

26경기에 출전해 132⅔이닝을 소화하며 4승 14패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는 11차례나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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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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