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 13일 오클랜드전 우천순연…15일 더블헤더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와 오클랜드 투아타라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호주프로야구(ABL) 공식 홈페이지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리는 질롱 코리아와 오클랜드의 5라운드 1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질롱 코리아는 이날 장진용을 대신해 류기훈이 호주리그 첫 선발 등판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로 인한 기상악화로 경기 진행이 불투명해졌고 결국 우천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5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7연패에 빠진 질롱 코리아는 2승 14패로 8개 구단 승률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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