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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 바라 본다!’ 전자랜드 빅포워드 연봉 인상… 차바위 2억 5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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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금) 18:22

                           

‘더 높은 곳 바라 본다!’ 전자랜드 빅포워드 연봉 인상… 차바위 2억 5천



[점프볼=강현지 기자] 전자랜드의 미래들이 모두 인상된 연봉에 계약을 마쳤다. 대폭 연봉인 인상도니 선수는 차바위. 보수 총액 2억 5천만원(연봉 1억 8천만원, 인센티브 7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인천 전자랜드가 29일,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선수 등록 마감 시한인 29일 선수단 연봉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전자랜드 미래 빅포워드들의 연봉이 인상됐다. 차바위를 시작으로 정효근이 2억(연봉 1천 6천만원, 인센티브 4천만원), 김상규는 1억 1천만원(연봉 9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으로 억대 연봉자 대열에 올랐다. 2015-2016시즌 신인왕 강상재는 1억 5천만원(연봉 1억 2천만원, 인센티브 3천만원)이다.

 

최고 연봉자인 박찬희는 지난시즌과 동일 한 보수 5억원에 계약, 팀 내 최고연봉자 타이틀을 지켰다. 캡틴 정영삼은 16.7% 삭감된 3억원(연봉 2억 3천만원, 인센티브 7천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인천 전자랜드의 샐러리캡 소진율은 81.7%를 기록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이대헌까지 선수 등록을 마쳤다. 이대헌은 오는 2019년 4월 2일 군 제대하며, 4월 3일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2018-2019시즌 보수총액 협상 결과

‘더 높은 곳 바라 본다!’ 전자랜드 빅포워드 연봉 인상… 차바위 2억 5천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06-29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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