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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 티켓 성황리에 판매 중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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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토)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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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5.12 (토) 13:46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수원시리즈 관람 티켓이 11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되고 있다. 



 



2018 VNL 수원시리즈는 하루에 두 경기씩 열린다. 오후 4시 첫 경기가 시작되며 다음 경기는 오후 7시에 열린다. 단, 공휴일(석가탄신일)인 22일은 한 시간씩 앞당겨 첫 경기가 오후 3시부터, 다음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한국은 22일 독일과 경기로 수원시리즈 막을 올린다. 23일은 러시아, 24일에는 이탈리아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 경기는 모두 관람하기 좋은 두 번째 경기로 잡혀 있다. 즉, 한국은 22일 오후 6시, 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에 경기를 치른다. 



 



티켓은 한 장 구매로 당일 열리는 두 경기를 모두 볼 수 있다. 권종은 프리미엄석, 테이블석, 익사이팅석, 응원지정석 등 관람객 취향에 맞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티켓 할인 정책 역시 마련돼 있다. 초·중·고등학생과 군경, 20인 이상 단체 관객은 티켓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복지카드 소지자, 65세 이상인 관객 역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현장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지난해 다양한 직관 이벤트로 주목받았던 ‘2017 월드그랑프리 수원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도 현장을 찾은 관중들이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페이지(http://www.ticketlink.co.kr/sports/volleyball/event/122)’를 통해 가능하다. 예매 문의전화는 1588-7890으로 이용하면 된다. 



 



한편 6월 15일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남자 2018 VNL 서울시리즈는 5월 말 티켓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더스파이크_DB



  2018-05-12   이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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