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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SK, 여자부 선두 경쟁 '끝까지 해보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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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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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9.03.31 (일) 06:50

                           
부산시설공단·SK, 여자부 선두 경쟁 '끝까지 해보자'(종합) 부산시설공단·SK, 여자부 선두 경쟁 '끝까지 해보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부산시설공단과 SK가 핸드볼리그 여자부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은 3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33-27로 이겼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SK가 대구시청을 25-2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이 16승 1무 2패, 승점 33으로 선두를 지켰고 SK는 15승 2무 3패, 승점 32를 기록했다. 부산시설공단·SK, 여자부 선두 경쟁 '끝까지 해보자 정규리그에서 부산시설공단은 2경기를 남겼고, SK는 1경기만 남았다.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2경기에서 한 번만 비기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SK가 순위를 뒤집으려면 남은 경기에서 이기고 부산시설공단은 2패를 당해야 한다. 이날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시즌까지 서울시청에서 뛰었던 권한나가 '친정'을 상대로 10골,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아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두산이 SK를 26-25로 꺾고 개막 후 1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두산은 개막 후 18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2011년 출범한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사상 최초의 정규리그 전승 우승에 2승만을 남겼다. ◇ 30일 전적 ▲ 남자부 두산(18승) 26(12-11 14-14)25 SK(10승 1무 6패) ▲ 여자부 부산시설공단(16승 1무 2패) 33(13-9 20-18)27 서울시청(6승 13패) SK(15승 2무 3패) 25(13-12 12-11)23 대구시청(9승 10패)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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